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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를 완치한다'는 일부 당뇨병 제품 관련 소문에 대한 Eastwood의 공식 입장

  • 1995-1997년 사이에,  저희 회사는 캐나다 캘거리대학과 미국 예일대가 공동 개발한 '대사증후군' 개선 관련 모종의 기술을 몇 개 취득하였습니다. 그 뒤 저희 회사는 이 기술을 근거로 캐나다 식약청과 중국정부로부터 인허가를 취득하였고, 현재로서는 인허가를 받아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대사 증후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150개 정도입니다.

  • 당시 저희에게 대사증후군 기술을 제공한 연구팀은 '미국당뇨학회장'과 노벨상 후보에 여러 번 오른 당뇨병 권위자(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eddingkgm&logNo=150003395314)가 포함된 당뇨학계의 세계적 리더들이었습니다. 연구를 시행한 캘거리대학 줄리아 맥팔런 연구소와 예일대학 의대는 국제적으로 가장 명성이 높은 제1형 당뇨 연구기관들 입니다.

  •  당시 취득한 기술은 여러가지의 모종의 허브 복합물 포뮬러 였습니다. 그 중에는 '2년 정도 사용하면 1형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약초 포뮬러로 우리 회사가 주도하여 상품화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그 기술을 위해 당시 이미 캐나다 정부의 지원금 4000만 달러가 투입됐고, 동물실험과 초보적 인체실험을 완료했으며, 지적재산권 보호가 되어있었습니다.

  • 그러나, 캘거리대학이나 예일대 명의로 발표하면, '제1형 당뇨는 절대 낫지 않는다'고 철저히 믿는 당뇨 전문의들과 제약회사들로부터 엄청난 정치적 공격을 할 것이고, 특정 유효화학물질 (Active Ingredient)을 특정하지 않은, 허브 포뮬라여서, 특정 유효물질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주류 학계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을 것을 우려한다고 했습니다.

  • 특히, 제약회사들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 소속 대학의 입장이 곤란해지게 되므로, 대학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우리 회사가 적절한 방법을 찾아 공개하고 제품화해주었으면하는 당부였습니다.

  • 그러면 ‘우리 회사도 공격을 받지 않겠는냐’고 제가 우려했더니, 자기들이 서류로 과학성과 결과를 보장을 해줄테니 한 번 해보라고 오랫동안 강권하였습니다.

  • 저는 당시 젊고, 싸우면 여러 난관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를 내 이 프로젝트의 상품화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술과 다른 기술에 약 2000억 원 정도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입하여, 150개 안팎의 제품 개발과 인허가 과정을 마쳤습니다. (SuperEleotin.com)

  • 그런데, 제1형 당뇨에 관해서는 제품화하여 판매를 시작하려 해보니 기득권의 반발이 엄청났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제약회사에서는 자기들에게 그 기술을 팔아 넘겨라면서 회유를 해왔고, 팔지 않으면, 여러 방법을 동원해, 저희 회사를 파산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압력이 있었습니다.

  • 사실, 윤지원 박사팀의 경우 돌아가시기 전 발표한 연구 결과 중의 하나(저희 제품과는 관계없는 다른 기술)가  '다른 기관에서 재실험하니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원래 결과를 연구자들이 속인 것 아닌가' 하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큰 불명예를 겪으셨습니다. 지금도 검색해보시면 그런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저는 결과를 속였다는 의심을 받는 원래의 실험 현장에서 실제로 그 결과가 나오는 것을  당시 제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아마도 윤 박사께서 논문으로 발표한 치료기술(저희가 판매하는 제품과는 다른 별개의 기술입니다)에서 뭔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노우하우는 공개하지 않고 발표했는데, 그 후 다른 사람이 같은 실험이라면서 그 중요 노우하우는 무시하고 무리하게 실험을 진행을 해 같은 결과가 (당연히) 나오지 않은 것이라 저는 추측합니다. (저희 회사만 하더라도, 상업적으로 결정적인 노하우는 특허나 제품 라벨에 적어놓지 않습니다. 저희 제품 라벨과 특허에 있는 것을 그대로 해봤더니, 효과가 없다면서 저희 회사를 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상업적으로 중요한 결정적 노우하우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과학계, 특히 제약-바이오계에선 늘 있는 일입니다.) 저는 이런 일이 정치적인 배경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 '제1형' 당뇨 제품을 생산 판매할 경우,  저희 회사도 당할 수 있는 정치적 공격이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제품 인허가  당시 당국과 협의를 오랫동안 하였습니다.

  • 허가 신청할 때 원래는  제품의 용도가, 제1형 당뇨용이나, 제2형 당뇨용이냐를 확실히 구분해서 내야 하는데, 일부러 그것을 구분하지 않고, '혈당건강'이라고 내기로 인허가 당국과 합의하였습니다. 더 넓은 광의의 카테고리(제1+제2)로 인허가를 받으면서 완치된다는 표현을 피하고, 혈당이 정상화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Promote Healthy Blood Sugar Level)는 광범위한 표현으로 합의했습니다. 그것을 제1형 당뇨환자가 “제1형 당뇨병도 완치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우리 회사는 그런 주장을 특정해서 하지 않는 일종의 ‘전략적 모호성’으로 회사를 보호하기로 했고 그렇게 인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 그리고 저희 회사는 제2형 당뇨시장에 집중했습니다.  제1형 당뇨시장에 관해서는 광고나 마켓팅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절박하신 상당수의 제1형 당뇨병 환자의 부모님들께서 저희가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저희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많은 경우, 결과가 아주 좋았는데(그 결과는 나중에 따로 취합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결과가 좋은 것은 기쁜 일이지만, 아직 오랜 기간 인슐린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완치되었다'고 기뻐하시면서 인슐린을 자의적으로 끊어버리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했습니다. 아주 위험한 일이지요. 그래서, 저희는 전문의를 지정하고, 그 분의 처방에 의해서만 인슐린을 끊어야 한다, 우리 제품 쓰고 결과가 좋다고 혈당이 정상화 되었다고 자의로 판단하여, 자의로 인슐린을 끊으면 안 된다고 철저히 주입하는 교육자료를 만들었고, 지금도 수시로 그런 교육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희는 제1형 당뇨시장은 공략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장에서 나오는 수익이 리스크보다 훨씬 작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여러명의 제1형 환자들의 저희 제품 체험담 비디오가 인터넷 상에 돌기 시작했고, 입소문은 더 많이  돌아, 수십 명의 환자 가족들이 온라인 카페등에 모이기 시작했고, 최근 언론에도 포착되어 취재가 시작되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그런데, 내용을 잘 모르는 언론기관이 혹시라도, 부정확하게 보도하면, 좋지 않은 왜곡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아예 저희의 입장을 이 자리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입니다.

  • 첫째, 저희는 캐나다 식약청이 개별 상품에 허가하는 개별 효과 이외에는 어떠한 질병에도 치료·예방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제1형 당뇨가 완치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받은 인허가 속에 '제1형 당뇨가 완치된다'는 내용도 내포되어 있다는 해석을 개별 사용자가 추론하실 수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런 주장을 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그런 소비자의 추론이 부정확하다고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업적 노하우를 전부 제공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공개하는 자료와 체험담을 근거로 소비자와 담당의사가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보다 저희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부모님들이 모여 계신 온라인 카페 (https://open.kakao.com/o/g5jaEXud) 에 참여하시면서,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나를, 오랫동안 관찰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 작용기전과 대학에서 이 포뮬러를 만드신 두 당뇨학계 지도자들이 써준 보증서와 구체적인 포뮬러, 전반적인 임상결과 등을 저희는 아직 일반인에게 공개할 생각이 없는데,

  • 자격있는 연구인들의 순수목적으로는 자료와 샘플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내용은 저희 페북 그룹 'Eleotin 자연 건강 대학'에서 계속 Update해 나가겠습니다.


  • 2021. 9. 20.
    Eastwood Bio-Medical Research Inc.
    info@eastwood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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