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치매는 스트레스에서부터...

스트레스-우울증-치매

스트레스가 심하면, 신경줄기세포가 자가포식 (Autophagy) 현상으로 죽습니다.

만성적․정신적 스트레스 는 뇌 조직 내 독성 단백질 축적과 병리적인 현상을 발생시키므로 학습과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이 로 인해 알츠하이머 질환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기억 통합과 회상과정 같은 단기저장 기억능력을 저하시키고, 인간에서 혈압상승이나 당뇨현상과 관련있는 혈중 콜티 코스테론 농도를 상승시킵니다.

노인반이란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끈적끈적한 단백질이 치매환자의 뇌 신경세포 표면에 뒤엉켜 쌓인 것으로 이로 인해 신경세포는 죽게 됩니다.

노인반의 증가는 뇌 신경세포들이 신호를 서로 주고받는 수단인 시냅스(연접부)의 기능 상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치매환자에게 기억상실, 급격한 기분변화, 소통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바로 신경세포의 시냅스 손상 때문이죠.

젊은 치매, 소위 영츠하이머(youngtzheimer), 극심한 스트레스가 주로 원인인데 거기에다가 음주까지 하게 되니... 영츠하이머의 대표적인 원인은 스마트폰, 스트레스, 잦은 음주 등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