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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독감 전염 (Twin Pandemic)이 무서운 이유

by 김영수 박사

1. 북반구의 올 가을-겨울 Twin Pandemic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함)이 온다고 전문가들은 굉장히 크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영국위생성 (내가 제일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위생당국)은 엊그제 엄중한 경고를 내렸다.

2. 첫 번째, 독감에 관해, 인류의 면역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왜냐하면,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감염을 막기위해,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쓰기등을 시행한 덕에, 공기로 전염되는 다른 바이러스 질병인 독감도 퍼지지 않았다. 그 과정을 통해서, 그 전에 인류가 독감에 가지고 있던 면역력은 다 없어졌다…그래서, 이번에 독감이 퍼지게 되면, 이건 완전히 새로운 병이다, 많이 퍼지고, 심하게 퍼진다. 인류 전체로서의 집단 면역은 이 번 가을의 독감을 굉장한 충격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이번에는 특히 어린이가 취약할 것으로 추측한다. (그 이유는 다음 기회에 설명)

3. 코로나와 독감이 같이 걸리면, 사망확율은 2.5배, 중환자실에 실려갈 확율은 약 5배로 보는데…

4. 독감이 걸리거나,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코로나가 더 잘걸리고, 코로나가 걸리거나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으면, 독감이 더 잘걸리고…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내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그 반대면 좋겠는데…어째…

5. 전문가들은 독감과 코로나 두 예방주사를 더많은 인구가 동시에 더 여러번 맞아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른 시행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이나, 사람들이 이에 얼마나 호응을 할지…에 관해서,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이젠 사람들에게 코로나 방역에 관해서 사회적 협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6. 일단, 이미 겨울을 지나간 남반구 (호주 남아프리카…)에서 독감이 이상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굉장히 불길한 징조다. 거의 예외없이, 남반구에서 맹위를 떨친 독감은 몇달의 시차를 두고 북반구에도 맹위를 떨치는데…전문가들은 지금 초긴장 상태이나, 지금 어느 정부도 이미 지칠대로 지친 국민들에게 또다시 더 나쁜 소식을 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7. 그리고, 허가받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구강복용 양약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들을 먹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했다하더라도, 곧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상당히 왕성하게 환자의 몸에서 활동하기 시작해서, 양약들의 약효에 지금 전반적으로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전문가들이 많은데,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그런 현상을 겪은 유명한 환자이다. 그리고, 내 의견은 화학합성약의 특징인 내성 발생…이 이미 있다고 생각한다. 천연재료를 쓰지 않으면 피할 수 없는 현상이다. 항바이러스도 천연으로 해야한다. 그래야 내성이 없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이 화학 합성 구강 복용 항코로나 약들이, 다른 부작용들이 있다는 것이다. 급히 허가를 내주면서, 이런 저런 실험과 검증을 건너 뛰었는데…나는 심각한 부작용이 곧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8. 코로나 방역에 대해 사람들이 이미 몇년 째 염증과 피로를 느끼고 있어서, 이번에 다시 심한 코로나/독감 방역에 사람들의 협조가 있을지 의문이다.

9. 거기다, 나는 코로나 변종 발생의 추이가, '전파력은 강해지면서, 살상력이 약한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되다가, '전파력이 약해지면서, 살상력이 강해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될 것으로 본다. 내가 보기에, 바이러스 전염병의 변이가 꼭 그렇게 교차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10. 거기다 이번에 독감과 같이 유행을 하면, 두 바이러스간의 숙주(인간) 쟁탈전이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겠다. 축복과 요행이 따르면, 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다른 바이러스에 저절로 면역이 생기면 좋겠는데 (사실 그럴 것이라고 예측한 전문가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라고 예측한 과학자가 많다. 오히려, 두 바이러스간의 협력 상생 체계가 한 숙주 (인간) 안에서 이루어지면, 골치아프다. 즉, 원래 어느 숙주를 내가 독점하고 있으면, 빨리 숙주를 죽일 경우, 내 먹이가 없어지므로, 바이러스가 숙주를 결정적으로 금방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하는데, 숙주를 내가 독점하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와 경쟁하고 있는 경우, 내가 이 숙주를 살려두어봤자, 저 바이러스 좋은 일만 시켜 주니, 빨리 경쟁적으로 숙주로부터 영양을 취하자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11. 하여간 이번 가을/겨울은 굉장히 위험하다.

12. 나는 이번 여름 야외 운동을 많이 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고급 비타민 D와 C를 많이 섭취했오고 있고, 우리 제품 항바이러스3총사를 상시대기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