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 (2)

미세 플라스틱과 중금속...

지난 미세 플라스틱 1편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왜 나쁜지, 그리고, 우리가 무지하게게 많이 먹고 있다는...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미세 플라스틱은 물에 녹아있을 적에, 음전하 (-)를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전하 (+)를 띄고 있는 중금속과 잘 결합합니다.

사실, 그래서 더 무서운 거지요? 우리 몸에 들어간 미세 플라스틱과 우리 몸에 들어간 미세 먼지 (속의 중금속)이 결합하여, 미세혈관의 끝자락에 콕 박혀서 (빠져나오지도 않고), 녹지도 않고 미세혈관을 막아, 산소와 영양이 공급이 안되게 하고, 노폐물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니, 거기가 죽지요. 그러면, 그 근처는 폐사현상이 벌어지고, 이런 현상이 전신에서 일어나니, 전신에 염증이 생깁니다.

어디 상처가 나거나 감염이 되거나해서 생기는 급성 염증이 아니라, 있는 것 같기도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만성 전신 염증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니 온몸의 면역기능은 엉망이 되고, 온몸에서 이상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고 우리 몸은 그렇게 인지하니, 호르몬 계통도 엉망이 되지요. 어디 조그만 염증이라도 생기면, 낫지를않고 일이 커집니다. 이런 만성 염증이 암의 원인이지요.

우리가 중금속 디톡스는 공부를 꽤 했습니다. 미세먼지 디톡스, 중금속 디톡스 반드시 같이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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